Home > 문단마당 > 금주의 시
 범인/신미균
HIT : 162 WRITER : 운영자 DATE : 17년02월26일 09시54분
리스트 | 수정 | 삭제

    -범인/신미균- 시커먼 홍합들이 입을 꼭 다물고 잔뜩 모여 있을 땐 어떤 것이 썩은 것인지 알 수 없다. 팔팔 끓는 물에 넣어 팔팔 끓인다. 다들 시원하게 속을 보여주는데 끝까지 입 다물고 열지 않는 것들이 있다. 간신히 열어보면 구린내를 풍기며 썩어있다. -詩 전문 계간지『포엠포엠』 2013년 가을호

리스트 | 수정 | 삭제
 그만큼/문정영
 나무의 잠/이선유

오늘 방문 1671
전체 방문 13535884